제발 귀를 열었으면...
- 게시글 주소 : http://3sege.com/243680
- 엮인글 주소 : http://3sege.com/243680/45a/trackback
이때문에 우리 민족은 드넓은 영토를 잃었고
조선과 미국이 맺은 조미수호조규를 어긴 주체가 누구죠? 바로 강대국 미국이였죠..
이때문에 우리 민족은 막대한 자원은 물론, 심지어 나라까지 잃어버렸죠..
이명박과 그 똘마니들.. 제발.. 역사좀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명바기가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길어도 양해해주시길 ㅎ
노자가 말하길..
17.
가장 잘 하는 것은 그가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 다음은 친하게 여기고 높이는 것이다.
그 다음은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우습게 여기는 것이다.
믿음성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불신하게 된다.
太上, 不知有之; 其次, 親而譽之; 其次, 畏之; 其次, 侮之. 信不足焉, 有不信焉.
태상, 부지유지; 기차, 친이예지; 기차, 외지; 기차, 모지. 신부족언, 유불신언.
72.
백성들이 정치적 권위를 우습게 보게 되면 큰 두려움이 오게 된다.
백성들이 사는 곳을 억압하지 말고, 사는 것을 지겹게 하지 마라.
무릇 오로지 다스리는 자가 억압하지 않아야 그를 혐오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民不畏威, 則大威至, 無狎其所居, 無厭其所生, 夫唯不厭, 是以不厭,
민불외위, 즉대위지, 무압기소거, 무염기소생, 부유불염, 시이불염,
75.
백성들이 굶주리는 것은, 윗사람들이 세금을 너무 많이 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굶주리는 것이다.
백성들을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윗사람들이 쓸데없는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스리기 어려운 것이다.
백성들이 죽음을 가벼이 여기는 것은, 윗사람들이 너무 잘 먹고 살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죽음도 가벼이 여기는 것이다.
民之饑, 以其上食稅之多, 是以饑, 民之難治, 以其上之有爲, 是以難治, 民之輕死, 以其求生之厚, 是以輕死,
민지기, 이기상식세지다, 시이기, 민지난치, 이기상지유위, 시이난치, 민지경사, 이기구생지후, 시이경사,
74.
백성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어떻게 죽음으로 그들을 겁줄 수 있겠는가?
만약 백성들이 늘 죽음을 두려워하는데도 이상한 짓을 하는 놈들은 나라도 잡아 죽이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누가 감히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늘 죽음을 맡고 있는 자에게 죽이게 하라.
무릇 죽음을 맡고 있는 자를 대신하여 죽이는 것을 큰 목수를 대신하여 나무를 깎는다 하는 것이다.
무릇 큰 목수를 대신하여 나무를 깎는 자치고 제 손을 다치지 않는 자가 드물다.
民不畏死, 奈何以死懼之, 若使民常畏死, 而爲奇者, 吾得執而殺之, 孰敢,
常有司殺者殺, 夫代司殺者殺, 是謂代大匠斲, 夫代大匠斲者, 希有不傷其手矣.
민불외사, 나하이사구지, 약사민상외사, 이위기자, 오득집이살지, 숙감,
상유사살자살, 부대사살자살, 시위대대장착, 부대대장착자, 희유불상기수의.
29.
천하를 얻어 제 맘대로 해보려 하지만 내 보기엔 불가능한 일이다.
천하는 신령스러운 기물이므로 제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제 맘대로 하려는 자는 망하고, 잡고 놓지 않으려는 자는 잃고 만다.
將欲取天下而爲之, 吾見其不得已. 天下神器, 不可爲也: 爲者敗之, 執者失之.
장욕취천하이위지, 오견기불득이. 천하신기, 불가위야: 위자패지, 집자실지.
30.
도로써 왕을 보좌하는 사람은 무력으로 천하를 강제 하지 않는다.
그 일은 저에게 다시 되돌아온다.
군부대가 있던 곳에는 가시덤불이 생기고, 큰 전쟁 후에는 반드시 흉년이 온다.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强天下. 其事好還. 師之所處, 荊棘生焉. 大軍之後, 必有凶年.
이도좌인주자, 불이병강천하. 기사호환. 사지소처, 형극생언. 대군지후, 필유흉년.
31.
무력이라는 것은 아무리 좋다 해도 상서롭지 못한 것이다.
모든 사물은 그것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도가 있는 사람은 처하지 않는다.
夫佳兵者, 不祥之器. 物或惡之, 故有道者不處.
부가병자, 불상지기. 물혹악지, 고유도자불처.
33.
다른 사람을 아는 것을 지혜롭다 하지만, 자기를 아는 것을 밝다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을 힘이 있다 하지만, 자기를 이기는 것을 강하다 하는 것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이 부유한 것이요, 열심히 행하는 사람이 뜻이 있는 것이다.
知人者智, 自知者明. 勝人者有力, 自勝者强. 知足者富, 强行者有志.
지인자지, 자지자명. 승인자유력, 자승자강. 지족자부, 강행자유지.
49.
성인은 고정된 마음이 없어서, 백성의 마음을 제 마음으로 삼는다.
잘하는 사람은 나도 그에게 잘해 주고, 잘못하는 사람에게도 나는 잘해 준다.
그러므로 잘됨이 얻어지는 것이다.
믿음성이 있는 사람은 나도 믿고, 믿음성이 없는 사람도 나는 믿는다.
그러므로 서로의 신뢰가 쌓이는 것이다.
聖人無常心, 以百姓心爲心, 善者吾善之, 不善者吾亦善之, 德善. 信者吾信之, 不信者吾亦信之, 德信.
성인무상심, 이백성심위심, 선자오선지, 불선자오역선지, 덕선. 신자오신지, 불신자오역신지, 덕신.
53.
나에게 조금이라도 지혜가 있다면, 큰 길을 갈 때 오직 샛길로 빠질까 두려울 것이다.
큰 길은 평탄한데도 사람들은 지름길 만 찾는다.
나라의 재정이 고갈되고 밭은 황폐하고 창고는 텅 비었는데,
화려한 옷에다 날카로운 칼을 차고 진수성찬을 지겹도록 먹어도 재산이 오히려 늘어나는 놈들이 있다.
이를 도둑놈들이라 하는 것이다.
使我介然有知, 行於大道, 唯施是畏. 大道甚夷而民好徑.
朝甚除, 田甚蕪, 倉甚虛, 服文綵, 帶利劍, 厭飮食, 財貨有餘, 是爲盜夸.
사아개연유지, 행어대도, 유시시외. 대도심이이민호경.
조심제, 전심무, 창심허, 복문채, 대리검, 염음식, 재화유여, 시위도과.
60.
대국을 다스리기를 조그만 생선을 요리할 때처럼 조심스럽게 하라.
治大國, 若烹小鮮.
치대국, 약팽소선.
61.
큰 나라(사람)가 마땅히 자기를 낮추어야 한다.
大者宜爲下.
대자의위하.
66.
그러므로 백성의 위에 서려면 말로라도 자기를 낮추고, 앞에 서려면 반드시 몸을 뒤로 해야 한다.
그래야 성인이 위에 있어도 백성이 무겁게 느끼지 않고, 앞에 있어도 해를 입지 않는다.
그래서 천하가 모두 즐겁게 추대하고 싫증내지 않는 것이다.
그가 다투지 않으니 천하가 그와 다투려 하지 않는 것이다.
是以欲上民, 必以言下之; 欲先民, 必以身後之,
是以聖人處上而民不重, 處前而民不害.
是以天下樂推而不厭, 以其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시이욕상민, 필이언하지; 욕선민, 필이신후지,
시이성인처상이민불중, 처전이민불해.
시이천하낙추이불염, 이기부쟁, 고천하막능여지쟁.
67.
나에게 세 가지 보물이 있으니, 지니고서 잘 보존하라.
첫째는 자애로움이고, 둘째는 검소함이며, 셋째는 세상 앞에 섣불리 나서지 않는 것이다.
자애로움으로서 용감할 수 있고, 검소함으로써 넓을 수 있고,
세상 앞에 먼저 나서지 않음으로서 윗사람이 될 수 있다.
지금 자애로움을 버리고 용감하기만 하고,
검소함을 버리고 넓기만 하고,
뒤에 섬을 버리고 앞에만 서면, 죽음인 것이다.
我有三寶, 持而保之,
一曰慈, 二曰儉, 三曰不敢爲天下先,
慈故能勇, 儉故能廣, 不敢爲天下先, 故能成器長,
今舍慈且勇, 舍儉且廣, 舍後且先, 死矣,
아유삼보, 지이보지,
일왈자, 이왈검, 삼왈불감위천하선,
자고능용, 검고능광, 불감위천하선, 고능성기장,
금사자차용, 사검차광, 사후차선, 사의,
68.
잘 싸우는 장수는 무력을 쓰지 않고,
잘 싸우는 자는 화내지 않는다.
적을 잘 이기는 자는 상대와 맞먹지 않고,
사람을 잘 부리는 자는 그 사람의 아래가 된다.
善爲士者不武, 善戰者不怒, 善勝敵者不與, 善用人者爲之下,
선위사자불무, 선전자불노, 선승적자불여, 선용인자위지하,
71.
알면서도 아는 것 같지 않은 것이 좋은 것이고,
알지 못하면서 안다고 하는 것이 병이다.
무릇 오로지 병이 병인 줄 알면 병이 아닌 것이다.
성인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
병을 병으로 알므로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知不知, 上, 不知知, 病, 夫唯病病, 是以不病,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지부지, 상, 부지지, 병, 부유병병, 시이불병, 성인불병, 이기병병, 시이불병.
63.
어려운 일은 쉬울 때 도모하고, 큰일은 미세할 때 도모하라.
천하의 어려운 일도 쉬운 데서 시작되고, 천하의 큰일도 미세한 데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성인은 끝까지 큰일을 함이 없으면서도, 그 큰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무릇 쉽게 허락하는 것은 반드시 믿음성이 없고, 너무 쉽게 생각하면 반드시 어려움이 많이 생긴다.
그러므로 성인은 늘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끝까지 어려움이 없는 것이다.
圖難於其易, 爲大於其細. 天下難事, 必作於易, 天下大事, 必作於細,
是以聖人終不爲大, 故能成其大,
夫輕諾必寡信, 多易必多難, 是以聖人猶難之, 故終無難矣
도난어기역, 위대어기세. 천하난사, 필작어이, 천하대사, 필작어세,
시이성인종불위대, 고능성기대,
부경낙필과신, 다이필다난, 시이성인유난지, 고종무난의.
64.
(그래서 성인은) 만물의 스스로 그러함을 도울 뿐이지 감히 한다 하지 않는 것이다.
以輔萬物之自然而不敢爲.
이보만물지자연이불감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