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폰에  매일 뉴스가날라 오는데여  거기서 저번  촛불집회때 투입되었던 이모 상경이  대통령에게 보낸는 편지라고 해서 다른 몇몇 뉴스이야기 와 날라 왔더라고요  지금부터 그편지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목: 이명박 대통령님께 보내는 현역 전경의 편지

 

이명박 대통령님 최근 촛불집회와 쇠고기 관보게재, 그리고 육군 전환 요구를 이유로 경찰조직의 괘씸죄에 걸리어 보복성징계를 당하고 있는 제가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옛날 중국의 순자가 한 말입니다.  물은 배를 띄우지만 뒤집을 수도 있다, 는 말을 이 대통령님께 꼭 드리고 자 합니다. 국민이 물이라면 이명박 대통령님은 그 물 위에 떠가는 배일것입니다.

 

국민이라는 물은 이명박 정부라는 배를 띄웠지만, 이명박 대통령께서 국민이라는 물의 흐름을 거스른다면 곧 세찬 파도나 급류를 만나 국민 이라는 물은 이명박 정부라는 배를 뒤집을 것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 역사를 살피어 보더라도 국민을 무시한 정부가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은 단 한순간뿐

이고, 국민에게 학정을 서슴치 않은 군주가 잘 되어가는 일은 없었다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예로부터 명군주는 듣기 좋은 말을 멀리 하고 듣기 싫은 말을 가까이 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당장 이명박 대통령님의 주변에서 이명박 정부라는 배를 이끄는 선원들이 아무리 선장인 대통령님께 듣기 좋은 소리를 하여도 물의 흐름을 거스르려 하는 것인지 판단하고 만약 선원들이 물을 거스르려 한다면 듣기 싫은 소리를 할지언정 물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해하는 유능한 선원들로 교체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실용주의도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기에 필요한 것입니다. 국민이 없다면 나라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앞날과 장래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인 민주주의와 대한민국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라는 내용을 유념하고 또 기억하시어서 앞으로 국민을 위한 명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처럼 부모와 자식, 형제가 다투고 친구가 연행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 특히 전경인 저에게는 더욱 가슴 아픈일일 것입니다.

 

나라 안에 내분을 조장하지 않는 법은 물의 흐름을 보고 배를 따라 바꾸라 함이 아니고 배가 믈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부디 배가 뒤집히지 않도록 순항하시기 바랍니다.

 

 

남대문 경찰서 유치장에서

2008년 6월 26일 이상경

 

위내용에  오타가 있더라 도 이해해 주시고요  이상경님의 빠른 복귀를 기도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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